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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파 종아리 퇴축술은 비수술적 요법으로 절개를 하지 않고 전기 생리학적 원리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고주파종아리퇴축술이란 최신의 진단 장비를 통하여 흔히 알통이라 불리우는 종아리의 비복근을 지배하는 운동신경의 주행 경로를 파악한 다음 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 하면서 선택적으로 비복근 근육 신경만 차단하여 종아리근육을 줄여주는 시술입니다.
고주파 같은경우에는 마취나 절개, 그리고 입원 등의 절차가 필요한 수술이 아니며 시술 또한 간단하기 때문에 큰 시간이 필요하지 않고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수술방법
수술적 방법인 절개 후 직접제거 방식인 종아리 근육퇴축술과는 달리 특수한 바늘을 이용하여 눈으로 확인이 되지 않을 만큼의 미세한 구멍을 통한 방법이기 때문에 흉터나 출혈, 그리고 붓기 등이 없이 즉시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또한 통원치료를 하지 않고 한번의 시술로 수술을 마치게 되며 내측과 외측의 근육이 함께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시술 후 알통근육이 퇴화되면서 종아리 뒷부분이 약간 당기는 듯한 느낌과 약간의 부기, 일시적인 바늘 자국 이외에는 큰 부작용이 없으며 흔히 알통근육으로 불리우고 있는 비복근과 알통근육 아래의 심부에 존재하는 비근(가자미근)이 있는데, 이 시술은 비복근만 줄여주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서도 보행에 지장을 주는 일이 없으며 이미 1960년도부터 재활의학과나 신경외과에서 뇌성마비 환자의 비틀어진 다리근육을 풀어주기 위하여 시행되던 방법으로 그 의학적 근거와 안전성은 이미 입증되어 있습니다.

국소 마취 하에 무릎 뒤 접히는 부위에 작은 절개선을 넣고 종아리에서 가장 돌출 된 부위(뒤꿈치를 들고 서 있을 때 종아리의 내측에 돌출되는 부위)를 이루고 있는 근육으로 가는 신경만 선택적으로 차단하여 이 근육의 볼륨을 줄임으로써 전체적인 종아리 굵기를 줄여주는 수술입니다.수술 시간도 비교적 짧고 수술 후 부기도 별로 없어 간편하게 시술 받을 수있으며 수술 직후 다소 종아리가 뻐근한 감은 있지만 바로 일상생활을 하는데 는 지장이 없습니다

개인별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 수술 후 약 1개월 정도부터 종아리 내측 근육의 위축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3개월 정도 되면 뚜렷한 변화를 볼 수 있으며, 3~6개월 정도면 다리 모양이 완전히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