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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뜰 때 눈꺼풀을 들어 주는 근육이 약하여 검은 눈동자가 많이 가려져 졸려 보이며 기운이 없어 보이는 인상을 갖게 되는 증상입니다.
눈꺼풀을 위로 들어올리는 근육은 상안검거근이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기능을 잃어 힘이 약해져 양쪽 눈 또는 한쪽 눈이 아래로 처지게 되며 쌍꺼풀 수술을 잘못 받은 경우에도 이런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선천성 안검하수 -태어날 때부터 생기는 안검하수
노인성 안검하수 -나이가 들면서 눈을 뜨게 하는 상안검거근의 약화로 인한 안검하수
2차적 안검하수 -교통사고 혹은 렌즈의 장기착용으로 상안검거근이 약해져 생기는
  안검하수
 
졸려 보이는 인상이 또렷해지며 크고 시원한 인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